지난 8월 10일(목) 서대문소방서에서 방문해 [누구나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]을 배웠습니다.
누군가 쓰러져 있다면
"먼저 숨을 쉬는 지 확인하고", 신고합니다.
"저기요, 앞에 노란옷 입은 남자분 119에 신고해 주세요~"
"안경쓴 여자분 자동심장충격기(AED) 갖고 오세요"
배운대로 외치고, 직접 압박하며, 갖고 온 AED를 몸에 부착해 도움을 받았습니다.
이제 주위에 의식없는 사람을 봐도 신고하고 도움을 줄 수 있어요.
우리 센터에서 가장 가까운 AED 보관/설치된 장소는 서대문구청 별관, 서대문구청 본관과 보건소입니다.
열심히 알려주고, 칭찬해 준 서대문소방서 두 소방관님, 감사합니다.